김해정 | 유페이퍼 | 10,000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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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5
무려 상담사지만 아이 낳고 모성애가 없다는 걸 알았다.
본래 육아는 혼자 하는 것이 아님을 깨닫고
엄마들과 공동육아 어린이집을 직접 만들어
두 아들을 8년간 공동육아 어린이집에 보내며 조합활동을 했다.
혼육에 지친 엄마들에겐 위로와 함께 공동육아를 소개하고,
공동육아에 지친 부모들에겐 공동육아의 본질을 묻고 답했다.
부모들이여 제발 육아로 자신을 평가하거나 증명하려 경쟁하지 말자.
진정한 육아는 ‘함께’해야 한다. 여러분을 공동육아의 세계로 초대한다.